아기를 키우다보면 성인과 똑같은 상황이더라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당황스러운 상황이 오게되기마련입니다.
딸꾹질을 심하게 하는 것도 순간 당황할 수 있는 상황중 하나인데요, 딸꾹질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너무 심한 경우에는 빠르게 멈출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아기를 깜짝 놀래켜서 멈출수도 없고 난감한 고민에 빠지는데요, 신생아 아기 딸꾹질 멈추는 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대부분은 수유를 하고난 뒤 딸꾹질을 합니다. 수유를 할 때 공기를 함께 마시게되는 이유도 있지만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서 횡경막이 수축해서 딸꾹질을 하게됩니다.
이처럼 신생아 시기에는 몸이 완전히 발달되지않았기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횡경막이 수축하거나 압박을 받게되는데요,
신생아의 가벼운 딸꾹질은 어른만큼 힘들거나하지 않기때문에 아기를 안아서 등을 문질러주거나 토닥여 트름을 유도하면 대부분 멎습니다.
그러나 트름을 하는 것으로 멎지 않을때 신생아 아기 딸꾹질 멈추는 법의 가장 첫번째는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몸을 따듯하게 해주고 혹시 기저귀가 젖어서 체온이 떨어진 것은 아닌지보고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은 모자를 씌워준다거나 따듯하게 데운 수건을 명치부근에 대주는 것도 좋지만 안아주어서 체온을 나눠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따듯한 물을 소량 먹이는 것입니다. 딸꾹질이 쉽게 멎지 않을때 도움이 되며 다른 자극을 줌으로써 딸꾹질을 멈추게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5-6개월 전의 신생아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신생아 아기 딸꾹질 멈추는 법은 위와 같은 행동으로 멎게할 수 있는데요, 귀에 손을 넣거나 , 재체기를 유도하는 것, 많은 물을 마시게 하는 등의 성인이 딸꾹질을 멈추기 위해 하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주 드물게 너무 오랜시간 딸꾹질이 지속되거나 자주 반복되고 기운이 없어보인다면 폐렴이나 염증등을 의심할수도 있으며 알레르기로 인해 딸꾹질을 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다른 알레르기 증상이 함께 나타나지는 않는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생후 1살이 되기까지 딸꾹질을 많이 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때문에 아주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조금 여유를 가지고 자연히 멈출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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